항저우 아시안 게임 사상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개최 e스포츠는 공식 메달 이벤트로 등장하여 모든 참가국에게 중요한 대회가 되었습니다.
리그 선발 기준 공개 후 이달 초 한국e스포츠협회는 국가대표 선발 명단을 오늘(21일) 발표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개인 성적과 국내외 성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선에 참여할 선수 20명을 확정했다. Dplus KIA 전 애슬레틱 디렉터이자 T1의 ‘kkOma’ 김정균 감독이 감독으로 팀을 이끌 예정이다.
대한체육회 일정에 따르면 6월 초 최종 로스터가 확정되며 최종 로스터에 오른 선수는 단 6명이다.
한국 내셔널 리그 예비 명단 팀은:
- 탑 : 기인, 제우스, 도란, 킹겐
- 정글: Canyon, Oner, Kanavi, Peanut
- 미드: 제카, 페이커, 쵸비, 쇼메이커
- ADC: 페이즈, 데프트, 바이퍼, 룰러, 구마유시
- 지원: 케리아, 딜라이트, BeryL
대부분의 선수는 LCK 출신이지만 LPL의 JD Gaming에서 수입한 Kanavi와 Ruler도 예비 명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예선 로스터에서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일부 선수가 누락되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EDward Gaming과 함께 2021년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지금까지 인상적인 2023년 시즌을 보냈으며 정규 스프링 스플릿에서 가장 많은 MVP를 획득한 Scout입니다.
순위에 들지 못한 또 다른 선수는 Gen.G와 함께 2022년 서머 스플릿에서 LCK 우승을 차지하고 스프링 스플릿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리헨즈입니다. 올 시즌 KT 롤스터로 이적해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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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가대표 명단은 쌓인 것처럼 보인다. 대회가 몇 달 앞으로 다가온 데다 5월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많아 대한협회는 최종 로스터에 들어갈 6명의 선수를 고르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우려로 2023년으로 연기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9월 23일 공식 개막해 10월 8일까지 이어진다.